칼람파카 호스텔

아테네 숙소잡은상태에서 메테오라 당일치기는 힘들것 같아 1박으로 잡았슴다. 사실 호스텔은 정말 오래간만인데 시설이 막 새거는 아니지만 아주 잘 관리되어있어 불편함이 없었슴다. 칼람바카가 워낙 작아서 시티센터에서 200미터? 여튼 엄청가까움. 제가 갔을땐 휴가가신대서 다음날 너 가고싶을때 쳌아웃해~ 어차피 우린 아무도없어~라고 쿨하게 해주셔서ㅋㅋㅋㅋㅋ 두시에 셀프체크아웃했슴다. 여튼 여러모로 가성비좋은 호스텔이었슴다.

가격도 싸고 칼람바카역에서 상당히 가깝다. 리셉션 아주머니가 상당히 친절하시게 메테오라에 대한 정보를 지도에 그려주면서 설명해주셔서 좋았다. 침대도 가림막이 있어서 좋고 리셉션에 말하면 타월도 무료로 주고 체크아웃을 해도 짐을 무료로 라커에 보관해주신다. 오랜만에 외국에서 만난 정겨운 숙소였다. 참고로 리셉션은 호스텔 바로 옆 카페다.

여행자들의 편의를 고려한 편안한 호스텔이었습니다.

위치. 메테오라 방문 및 칼람바카 마을에 대한 명확한 안내. 호스텔에서 지내며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소한 것들이 모두 구비되어있어, 아쉬움 없이 지낼 수 있었음.

좋은 위치와 컨디션 좋은 숙소 장기여행에 필요한 빨래와 널공간(이거 생각보다중요함) 충분 다른곳에서 자보면 여기가 얼마나 좋았는지 알수 있어요 호스텔 주인의 나이스한 성격 모두 모두 좋았어요

기차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 마켓은 걸어서 2분 거리, 중앙의 분수대와 버스 타는데까지는 5분이 채 걸리지 않을 정도로 중앙에 위치해 있다. 빛이 잘 드는 파티오가 있으며 두 개의 테이블이 있다. 가격대비 시설이 훌륭한 편이며 가성비가 좋은 호스텔이다.

우선적으로 깔끔하고 숙소가 약간 산장같은 느낌도 들며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주방도 다른 호스텔에 비해 꽤나 청결했고 계속해서 직원들이 청소해 청결한 환경에서 지낼수 있었어요. 직원분들도 유쾌하고 친절했습니다. 수건도 공짜. 화장실이랑 샤워실도 방 밖에 있어서 시끄럽지 않았고, 개인 라커 제공, 침대 커튼도 있었어요.

1) 전체적으로 깔끔한 도미토리/욕실/화장실 및 배낭여행자에게 맞춤설계된 편의시설 2) 메테오라 여행을 위한 적절한 위치 - 메테오라 칼람바카 기차역에서 도보로 6분 정도 거리에 있으며, 메테오라 동쪽 수도원으로 올라가는 오솔길로 진입하기에도 좋다 3) 행아웃(Hang Out)하기 좋은 환경 - 도미토리 건물 뒷편에 풀밭을 갖춘 뜨락이 마련되어 있고, 테이블과 의자, 빨래건조대가 있다. 세탁실이 마련되어 있고, 간단한 손세탁 시설도 구비되어 있다. 4) 친절하고 쿨한 호스텔 주인장 부부 - 남편 조지와 아내 스텔라(George and Stella) 두분이 호스텔과 커피숍을 운용하고 있다. 두분다 쾌활하고 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