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일탈을 꿈꾸는 여행객에게 리조트는 모든 형태의 휴식을 제공합니다. 온종일 리조트에서 쉬고 싶은 투숙객을 위해 수영장, 스파, 레스토랑, 투어, 쇼핑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어요. 고급스럽게 꾸며진 전용 객실, 빌라, 아파트에서 보내는 밤은 더할 나위 없이 달콤하답니다.
내부 시설은 세월의 흔적이 있어 약간 낡은 느낌이 있으나 외관은 아주 멋짐. 특히 아침 식사를 6시부터 제공해서 일일투어 참여 하는데 시간적으로 전혀 촉박하지 않았음. 물론 조식도 훌륭함. 친절한 스탭이 원하는 높은 층을 제공해 주어서 콕토베 타워와 설산을 배경으로 한 뷰가 멋졌음 ! 카자흐스탄 익스프레스는 원화로 8~9만원 수준으로 타 호텔 대비 가성비도 뀌어남 ! 침블락리조트로 갈 수 있는 버스가 바로 앞에 정차하고 아바이메트로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서 아주 편리함. 판필로프공원도 도보로 20~30분 거리이고, 젊은이들도 많아서 호텔 근처가 활기 참. 일일투어 모이는 장소인 아스타나인터내셔날호텔 맞은편도 버스로 15분 정도 거리임. 알마티를 다시 간다면 반드시 이 호텔에 다시 숙박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