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이 좋아서 예약했습니다. 그런데 호텔이라기보다는 모텔수준이었고 직원들의 대응수준도 모텔급이었습니다
조식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식당직원들도 친절했어요
하지만 위치가 술집,유흥업소,모텔촌에 있어 가족여행에 부적합했고 모텔분위기여서 다시 이용못할거같아요
평점이 왜 이렇게 높은지 이해가 안가요
그냥 잘모르는 지역 여행할땐 글로벌 체인이용해야겠어요
프랜차이즈 숙박시설이라 타지점 경험상 그냥 깨끗한 모텔정도로 기대했습니다만 여기는 확실히 윗급이었습니다. 청결도, 일회용품 수준, 스타일러, 비데 등 모두 관리가 잘되고 있었고 조식때 반찬가지수에서 놀랐고 즉석라면 기계보고 충격이었습니다. 한정된 예산으로 가는 국내 출장 중 가장 좋은 호텔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모텔에 대한 편견을 깨준곳이었어요. 전 객실 금연에 너무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지저분하거나 찝찝한 느낌이 없어서 가족들과도 오는걸 추천하고, 외국인, 노부부, 출장자들 등 정말 좋은 호텔이라 할수있어요.
광주 충장로와 가까움
518광장도, 광주 시내 중심가 도보로 다 돌아볼수있어요.
아침 조식도 남도의 짭조름 반찬에 밥 국. 따뜻한 한끼였고. 식빵과 버터, 토스터기 우유가 따로 준비되어있고. 계절 과일, 원두커피 머신에서 아메리카노도 내려먹을수있습니다.
가성비도 너무 좋았어요.
저렴하고 방도 넓었어요 이 가격이면 게하 도미토리 가격이랑 비슷한데(제가 예약할땐 코로나시국이여서 그런지 매우 저렴했음) 혼자 넓게 써서 좋았고 모텔이 좀 오래되긴 했지만 시설이 낡았다는 느낌은 못받았구요 욕실도 침실도 깔끔했어요 바디워시,샴푸,치약,비누 다 있고 일회용 칫솔도 줘요 지하철역에서 가깝고 좋았습니다 전 만족해서 일박 더 연장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