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오카에 자리한 Kyukamura Takeno-Kaigan에서는 정원, 무료 전용 주차장, 테라스, 레스토랑 등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숙소는 키리하마 비치에서 19분 거리에 있습니다. 해당 4성급 호텔에는 수하물 보관소, 무료 Wi-Fi 등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타케노하마 비치에서 2.1km 거리에 있는 이 숙소에서는 금연실 이용이 가능합니다.
Boasting a 160-year history and a beautiful garden, Nishimuraya Honkan offers hot-spring baths and Japanese rooms just 1 km from Kinosaki-Onsen Train Station.
키노사키 온천 로프웨이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는 일본식 숙소인 城崎温泉 但馬屋-Tajimaya-는 고급스러운 객실과 온천탕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급 요리를 제공합니다. 숙소 전 구역에서 무료 Wi-Fi 이용이 가능합니다. 숙소는 자전거 대여 서비스 및 숙소와 JR 키노사키 역을 왕복하는 무료 셔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도요오카 내 기노사키 구역의 훌륭한 위치에 자리한 Japanese Guesthouse Kinosaki Wakayo (Female Only)에서 머물러보세요. 숙소는 Seto Shrine에서 4.2km, North Disaster Earthquake Monument에서 4.8km, Kehi Shrine에서 5.1km 거리에 있습니다.
soeun
대한민국
진짜 숙소에 사장님들 친절하다 얘기 엄청 많은데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친절함 완전 러블리 그 자체들. 두 분이서 교대로 설명해 주고 안내해 주고 하시는데 고 사이에 짐 이런 것도 바로 옮겨주시고 시간이 뜨지 않게 안내를 잘 해 주시는 듯 분담이 잘 되어 있다. 그리고 온천 티켓 같은 경우도 어디서 사야 되는지 이런 거 관광 안내 관련 된 것도 같이 해 주심.
되게 구석진 곳에 있는 민박 같은 걸 생각을 했는데 그나마 그 도로변에 되게 예쁜 정원이 딸린 집이었음. 구조도가 조금씩 구조 수리 해가면서 쓰는 구옥 느낌이라서 되게 좋았다.
역에서 봤을 때는 도로 따라서 걸어야돼서 꽤 오래 걸어야 된다 생각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멀지 않았다. 역까지는 걸어서 5분 정도 걸리고 도로가 예뻐서 구경하면서 오면 금방 도착함.
유카타랑 전통 가방 같은거는 무료로 대여 해 주심! 유카타도 너무 예뻤고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되게 많이 찍었다. 온천 할 때 얼굴에 올리는 세안용 수건도 하나 주심.
나쁜건 아니지만 참고할점.
세안수건 말고는 다 개인용품이라 수건같은것도 직접 준비해야함. 어메니티 같은 게 없음. 챙겨오기!
주방이랑 거실도 자유롭게 쓸 수 있는데 대신에 11시 넘어서는 잠긴다. 출입구, 주방, 욕실, 거실까지 11시까지만 사용.
사실 온천 가면 다 씻고 오니까 신는 건 상관이 없는데 거실이나 주방을 못 쓰는 건 조금 아쉬웠고 그 입구도 11 시면 아예 출입을 막아 버린다 하셔서 그것도 조금 아쉬웠음.
아 물을 안 사왔는데 정수기가 안보여서 그냥 있던 음료수랑 마셨당. 혹시 모르니까 물 준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