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행객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숙소인 호스텔은 보통 도미토리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욕실은 공용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추가 금액을 지불하고 전용 객실을 배정받을 수도 있어요. 숙박비에서 절약한 예산으로 더욱 풍성한 여행 경험을 만든 뒤, 저녁에는 공용 주방 또는 바(Bar)에서 다른 여행객과 수다를 즐겨보세요.
주차장 넉넉하고 방과 침대도 넓었어요. 구축이지만 깨끗하게 관리해오신 것 같고 군더더기 없이 있을 것만 있는 가성비 좋은 호스텔입니다. 오징어난전 바로 앞인데다가, 후문으로 나가면 바로 GS 편의점이 있어 좋습니다. 밤 11시까지는 호스텔 1층 라운지에서 외부 음식을 가져와 먹을 수도 있어요. 오징어난전 맞은편 음식점들이 새벽 1시까지 운영해서 늦게까지 야장도 가능하구요. 조식으로는 토스트와 커피, 우유, 시리얼, 주스까지 알차게 잘 먹었습니다. 재방문하려구요.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위치가 시장과 가까워서 둘러보고 오기도 좋고, 여름엔 루프탑에서 야경 즐기면서 맥주한잔 하기도 좋을것 같아요. 후기에 소음에 관한것들이 있었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제가 묵었던 방은 조용해서 꿀잠 잤어요. 방마다 다른지는 잘 모르겠어요.간단한 시리얼과 쥬스,토스트,바나나가 조식으로 준비되어 있어 가볍게 즐길수 있어 좋아요. 지금까지의 제 여행중 가성비 갑중의 갑 숙소인것 같아요. 속초에 다시 오게되면 전 스테이 호스텔에서 또 묵을것 같아요.
호스텔이라고 하는데 그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방 크기와 화장실도 생각처럼 작지 않았고 충분하고 깨끗했습니다. 무엇보다 최고는 위치입니다. 시내쪽에 있어서 속초중앙시장도 가깝고 영금정, 동명항, 시외버스 터미널도 가까워서 도보로 이동하기에 무척 좋았습니다. 간단한 토스트와 시리얼, 우유, 커피가 제공되는 아침식사도 간단하게 먹기에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또 속초여행을 하게되면 한번 더 묵을 생각입니다~~아마도 겨울쯤이 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