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는 형식보다 실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행객이 선호하는 숙소입니다. 가족이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독특한 개성을 갖고 있으며, 따뜻한 숙박 경험을 선사해드립니다. 현지인만 아는 여행 꿀팁과 맛있는 식사는 덤! 보통 일반호텔보다 저렴하며, 포근한 거실과 아기자기한 정원을 갖추고 있는 경우도 있어요.
게스트하우스라고 해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장님 과묵하시지만 요청사항에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정말 마음에 들었던 건 침구류와 타월이 너무 깨끗했어요.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걸 직접 체험했습니다. 어머니랑 이모님 모시고 4인실 2박했는데 청소 말끔히 해주시고, 수건도 매일 갈아주셔서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는 게스트 하우스라고 느꼈습니다. 옥상에서 간단한 조식도 먹을 수 있었고, 주방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옥상에서 바라보는 경치도 good!! 시간이 맞다면 빅오쇼도 옥상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다음에 또 다시 여수에 온다면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이순신광장, 낭만포차, 케이블카 탑승장, 서시장 등 주요 관광지가 도보로 15~20분 거리인 입지가 최고 장점이다. 걷기 싫으면 버스정류장도 코 앞이다. 큰 길에서 살짝 들어간 위치라서 조용하고 건물과 로비도 아담하고 예쁘다. 사장님도 아주 친절하다. 반면 게스트하우스답게 작은 룸사이즈와 단촐한 시설, TV-냉장고가 없는 점, 소음에 주의해야 하는 점 등은 호불호가 갈릴듯 하다. 위치가 관광에 편리하면서 번잡하지 않고 조용한 숙소를 찾는 여행객에게 추천할만 하다.
전세계 수백개의 게스트하우스에 묵어보았던 사람임. 진심 탑10안에 들어감. 로비, 키친 너무 좋음
I have stayed literally hundreds of guesthouse all around the world and this guesthouse is really in my top 10. Lobby, lounge and kitchen is fabulo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