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는 형식보다 실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행객이 선호하는 숙소입니다. 가족이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독특한 개성을 갖고 있으며, 따뜻한 숙박 경험을 선사해드립니다. 현지인만 아는 여행 꿀팁과 맛있는 식사는 덤! 보통 일반호텔보다 저렴하며, 포근한 거실과 아기자기한 정원을 갖추고 있는 경우도 있어요.
1. 욕실도 깨끗하고, 샤워실과 개별룸으로 되어있어서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2. 아침으로 제공되는 음식들이 충분히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3. 조용한데 자율적인 분위기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4. 게스트하우스가 처음인 엄마도 굉장히 만족하시면서 이용했습니다.
5. 주차장이 매우 넓어서 주차가 편안해서 좋았어요.
1. 위치
- 항구 근처여서 찾아가기 쉬웠어요.
2. 객실
1) 크기&청결도
- 방 내부가 넓고, 아주 청결했어요. 게스트하우스 많이 이용해봤는데, 일반적인 게스트하우스 대비 정말정말 넓은 크기라고 생각합니다.
2) 난방
- 귀뚜라미 보일러가 있어서 방 바닥이 데워집니다. 일본에서도 되다니 신기했습니다..!
3) 콘센트: 돼지코없이 220V 사용가능합니당
4) 침대: 이불도 따뜻하고, 침대도 아주 편했습니다. 같이 온 친구도 만족했어요
5) 기타: 방 안에 작은 냉장고가 있어서 음료나 음식 보관하기 편했고, 욕실에 있는 샴푸 등이 사용하기 편리했어요.
3. 기타 시설
- 공용부엌(?)에 정수기랑 관광안내지도 등이 있어서 좋았어요.
- 게스트하우스에서 자전거를 대여하고 있는데, 다른 자전거대여소랑 가격이 같으니 여기서 대여하면 편리할 것 같습니다
우선 위치.. 하타카츠항에서 도보 5분 거리... 자전거 여행이어서 개인 자전거를 가졌갔음에도 게스트하우스 전용 자전거 보관 장소 공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끔 사장님이 배려해주십니다. 룸컨디션 최상... 화장실 청결도 최상... 사장님 혼자서 청소하시지만 너무 깨끗해서 대만족했습니다. 숙소 바로 맞은편에 유명한 스시도코로도 있고.... 근처 이자까야까지도 도보 10분 이내...자전거 라이딩 후 옷빨래 역시 100엔에 흔쾌히 허락해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