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여정을 마무리한 뒤, 홀로 마음껏 휴식을 취하고 싶은 여행객에게는 아파트가 제격입니다. 가구가 완비된 객실과 주방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그룹 또는 가족으로 여행 시 개별적인 시간을 갖거나 다같이 모여 식사를 즐기며 다음 여행 일정을 계획해볼 수 있어요. 타지에서도 내 집 같은 편안함을 선사해줄 아파트는 대개 단기와 장기 투숙이 모두 가능합니다.
양사재 , 한옥의 장점만을 찐으로 느끼고 갑니다. 새로 한옥을 지은게 아니고 아마도 한옥마을이 관광지로 개발되기 훨씬 전 부터 있던 찐한옥에 아담한 개별 욕실을 옆에 지어 편리 성을 더했습니다. 아파트에서 에어콘을 풀로 틀어도 열대야의 끈쩍임에 잠을 설쳤는데, 양사재에서 꿀잠 잤습니다. 메인거리와 가깝지만 거리 안에 있지 않아 더 한적하고, 세월이 느껴지는 고급지고 수수한 인테리어 깨끗한 침구와, 수건과 친절한 사장님...전주한옥마을 오시면 양사재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