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일본료칸 체험용으로 적당한 것 같아요. 분위기도 일본같고 방도 깔끔하고 이쁩니다. 건물도 잘 꾸며놔서 사진 찍기도 좋았고요. 음식은 깔끔하고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맛은 산지직송 해산물류는 신선하니 정말 좋았고 수입산은 어쩔 수 없이 비린맛이 났어요. 소고기는 엄청 맛있는 편은 아니지만 구색 맞추기엔 괜찮고 음식맛은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 가격은 좀 나가지만 이벤트나 국내에서 특별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셨고 조식 및 석식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것 때문에라도 재방문 의사가 있을 정도로요. 욕조가 정말 크고 좋았습니다. 스위치로 음악도 켤 수 있어서 진짜 일본 료칸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날이 쌀쌀해지면 부모님 모시고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