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새벽에 다낭에 도착해서 늦게 호텔에 도착했는데 리셉션에 계시던 여자분과 짐 들어주시던 남자직원분 정말 친절하셨어요. 1박에 4만원정도여서 우리나라 모텔 정도겠거니 했는데 웬걸 정말 좋아요션뷰 정말 좋고 진짜 무엇보다 여기 침대 미쳤어요 남자친구랑 아직까지 얘기해요 여태까지 묵었던 곳들 중에 여기에서 제일 편하게 잘잤다고 침대 정말 푹신하고 잠 솔솔 오고 어느 하나 부족한거없이 잘 쉬었어요 조식은 그냥 빵이랑 오믈렛정도 먹을만하고 조식에 나온 반미 먹고 충격받아서 뱉었슴니다.. 그래도 정말 만족했던 숙소였어요! 아 벌레도 저는 한마리도 못봤습니당
1월 다낭 여행은 비수기라서 그런지 주변 호탤들이 비싼편이 아니다. 이 호텔은 특히너 저렴하고 침대가 넓어서 아주 좋았다. 호텔보다는 한국의 모텔 정도이다. 1월의 베트남은 좀 추운 편인데 방 구조가 사방으로 창문 막혀있다보니, 난방기기가 잘 없는 베트남의 다른 호탤보다는 따뜻하게 잘 수 있었다. 저럄하고 가성비에 가실 분들에게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