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1만원 12인실 도미토리. 침대 매트리스가 스폰지 구조이고 약간 푹꺼져 있는 것을 빼곤 침실과 침구 모두 양호하다. 침실에 곰팡이 냄새를 강한 에어컨 바람으로 잡고 있지만 냄새는 속일수없다. 강한 바람탓인지 곰팡내 탓인지 재채기가 자주 나온다.휴게실은 협소하고 선풍기 외엔 없어 주로 침실 안에 머무는데 음식물 반입을 통제하여 답답하다. 침구를 더럽히거나 소음 등을 유발할 경우에만 패널티를 주면 되는데 원천적으로 모든 원인 행동까지 통제하므로서 눈치를 보게만든다. 더운 나라에서 주방과 냉장고가 없는 점이 약점이다. 시원한 음료수와 음식물 보관이 안되고 그냥 여관처럼 잠만 자는 용도의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