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마트 호스텔

마테호른 뷰도 보일 수 있는 위치. 스위스의 다른 지역 유스호스텔처럼 관리가 잘 되어있고, 역시 조식도 맛있음. 날씨좋으면 마테호른 보임.

아침식사는 유럽식 조식으로 간단하면서도 실속있게 제공되었습니다 저녁은 추가하여 (14프랑? ) 먹을수도 있었고 저녁에 레스토랑 홀에서 개인식량을 전자렌지에 데우거나 포트를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비싼 체르마트 물가에 참 감사한 제공이었습니다 저희는 공용욕실 더블룸을 예약했었는데, 직원이 크리스마스 럭키라면서 룸을 업그레이드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방에서 환상적인 마테호른을 볼수 있었습니다. 직원에게 메리크리스마스 못남기고와서 아쉽네요. 메리크리스마스! 너무 고마웠어요~ 체크아웃이후에는 락커를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유료라고 알고 갔는데 무료였습니다. 날씨때문에 체크아웃날 고르너그라트 열차를 타고와서 다시 짐 찾아서 체르마트를 떠날수 잇었습니다. 여러 편의를 제공했던 호스텔에게, 체르마트에 대한 좋은 기억을 남기고 가게 해줘서 정말 감사했어요!!

기차역과 몹시 가까움, 청결함, 공용 주방 넓고 식기, 조리도구 등이 완비, 자는 공간이 호스텔 중에서도 쾌적한 편

숙소방에 들어와서 창문으로 보이는 마테호른이 너무 좋더라구요! 방안에 세면대있어서 간단히 손씻고 양치질하기 편했고, 침대랑 배게, 이불도 호스텔이지만 편하게 잘 썼습니다. 조식 메뉴 빵 치즈 우유 커피 시리얼 과일 햄 등 메뉴 딱 먹을거리 있어서 좋더라구요.

체르마트에는 호스텔이 별로 없어서 기대안하고 그냥 급하게 예약했는데 여기 시설이 너무 좋아서 정말 만족스러웠음. 직원들 굉장히 친절하고 사우나 너무 좋고 조식도 맛있음!!!또 방문의사 있음

아침이 다양하게 제공되며 직원분들이 친절했습니다. 커피 등 마실 수 있는 음료 등도 제공되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위쪽에는 호텔, 지하 1층은 호스텔쪽으로 이용됩니다. 저는 호스텔을 이용했는데 이때까지 이용했었던 호스텔들의 침대랑 비교했을때 비교적 매우 넓은 공간이 개인에게 제공됩니다. 호텔이라 그런지 공용 욕실도 청결하게 유지되었으며 시설들도 최신식?으로 지어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