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호텔 또는 서비스형 아파트는 혼자만의 공간을 원하고 실용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행객에게 적합한 숙소입니다. 리셉션 데스크와 같은 호텔 시설을 일부 갖추고 있으며, 간이 부엌 등 취사가 가능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와 같은 콘도형 숙소는 각각 10개가 넘는 객실을 갖춘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파트형 호텔로 침실 거실 부엌 화장실/샤워실 등으로 구분지어져 있어서 넓었고 모든것이 깨끗했습니다.
부엌에 조리도구 식기 냉장고 식기세척기 세탁기 건조기 등이 있어서 장기 투숙시에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주차를 무료로 할 수 있다는 점도 매우 좋았고 트리어 시내를 10~15분 정도 걸어서 갈 수 있는 훌륭한 위치입니다.
호스트도 매우 친절했습니다.
트리어 중앙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아파트먼트에서 숙박했습니다. 침실에는 침대 3개, 옷장, 수납함이 있습니다. 거실 겸 주방에는 널찍한 소파와 냉장고, 4인용 식탁, 인덕션 가열기와 식기세척기 및 조리기구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건물 1층이 정육점과 식당이 합쳐진 곳이어서 매일 바뀌는 메뉴의 요리를 점심식사로 먹을 수 있습니다(일요일 휴무). 가게 사장님이 소세지며 햄을 직접 만들어 파는 것이어서 재료가 신선합니다. 숙소에서 트리어 올드타운의 모든 관광지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골목마다 시내버스도 자주 다니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